An archive of moments and observations

하객분들이 도착하기 전, 신랑신부는 두 시간 정도 먼저 도착해서 기념사진을 찍고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 사진들은 리허설을 앞두고 휘겸재 사랑채에서 찍은 스냅 사진들.

타국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한국의 미는 나에게 대체 불가능한 고급스러움과 깨끗한 아름다움으로 느껴진다.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초라하지도 않은 우리 고유의 멋을 품은 휘겸재. 그곳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을 하는 모습을 꿈꿨고 많은 사람의 도움 덕분에 그토록 원했던 한옥 결혼식의 무드가 사진 속에 그대로 담겼다. 사진은 아워무비 작가님 (@our.mov).